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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리니지 스토리 / 세계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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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신의 탄생 (아인하사드 / 그랑카인)

검은구체가 깨지면서 깨진 구체 조각이 하늘 바다 땅이 되면서 아덴월드가 창조됩니다. 파란색 여자 형상처럼 보이는 아인하사드는 빛과 창조의 신이었고 빨간색 남자 형상처럼 보이는 그랑카인은 어둠과 파괴의 신이었습니다 아인하사드가 세상을 창조하고 여러 생명체들이 등장합니다 아인하사드가 만든 피조물 중 으뜸은 바로 거인입니다 (자이언트) 이 거인은 크고 강하고 똑똑하고 영생을 갖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거인족이 아덴 대륙을 지배하게 됩니다 거인이 완전 강하지만 신에 필적할 권능은 없었습니다 물이나 바람을 컨트롤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인하사드는 세상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 물 땅 바람 등 원소들을 컨트롤 할 신을 임명하게된다. 아인하사드와 그랑카인은 5명의 자식이 있었습니다 실렌 마프르 파아그리오 사이하 에바 장녀 실렌에게는 물을 다스리는 권능을 주었고 (물의신) 파아그리오는 불의신 마프르는 땅의신 사이하는 바람의신 에바는 노래하고 시쓰기 담당..(사실 무직) 이렇게 신들을 임명하였는대도 불과하고 조금 뭔가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아인하사드는 무엇인가 더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인형같은 형체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을것을 명령합니다 물의신 실렌이 숨결을 불어넣으니 엘프가 탄생. 불의신 파아그리오가 숨결을 불어넣으니 오크가 탄생 바람의신 사이하가 숨결을 불어 넣으니 아르테리아가 탄생(픽시) 땅의신 마프르가 숨결을 불어 넣으니 드워프가 탄생 그런대 뒤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던 그랑카인이 자기도 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형체(인형)을 만들고 숨결을 불어 넣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들이 다 거부를 하게됩니다. 아인하사드가 허락하지않았고 또한 아버지(그랑카인)은 창조자가 아니라서 거부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랑카인은 자식들이만든 숨결의 찌꺼기를 모아서 자신의 형체(인형)에 넣게 됩니다 그렇게 탄생된것이 바로 인간 입니다. 몸도 작고 엘프처럼 마법도 없고 드워프처럼 재능이있는것도 아니고 거인처럼 힘도 쌘것도아닌 그냥 하찮은 아무능력이 없는 인간이였습니다 그랑카인은 너무 실망해서 인간을 보호하지 않고 버리고 챙피해서 자리에서 도망칩니다 그렇게 인간은 엘프 드워프 거인의 노예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랑카인의 보호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아덴월드는 4명의 신이 원소를 관장하고 대륙을 지배하는 계급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잘돌아가다가 사단이 납니다. 그랑카인이 실렌을 건들어버립니다(근친) 그런데 실렌도 그랑카인을 받아들입니다(막장드라마) 아인하사드는 절대의신입니다 모를리가 없었죠 같은 절대신 그랑카인을 죽일수는 없었기에 자신의 딸인 실렌의 권능을 거둬드리고 마음먹습니다 실렌도 모든것을 내려놓고 죽을려고합니다 그런대 실렌의 배 안에는 아기가 있는 것을 알고 도망을 결심합니다 이에 빡친 아인하사드는 각종 스킬을 다 사용함에도 실렌은 무빙컨으로 다 피하고 도망에 성공합니다 그런대 문제는 물의신 자리가 공석이 됩니다 그래서 아인하사드는 막내 에바에게 물의신으로 자리를 임명합니다 그렇게 도망친 실렌은 무사히 출산을 하게되는대.....그렇게 나온 애기들이 드래곤입니다.... 발라카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아우라키리아 할파스 그런대 이 자식들이 슬퍼하는 실렌을 보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껴서 신들에게 복수를 다짐합니다 군대를 모아서 처들어갑니다 이렇게 신들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4명의 신 파아그리오 마프르 에바 사이하 4명의 신들이 실렌의 자식들(드래곤)에게 밀리기 시작합니다 이 4명의 신들이 밀리는것을 본 아인하사드가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드래곤들이 아인하사드 힘에 밀려서 봉인이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실렌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어둠의 저편으로 몸을 감춰버립니다 그런대 그랑카인은 정신을 못차리고 몸을 숨기는 실렌을보고 선물을 합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생명이 다 하면 실렌의 곁으로 보내주도록 선물을 합니다 (이게 왜 선물?) 이렇게 죽음이라는 것이 생기고 실렌은 죽음의 신이 됩니다. 아인하사드는 문제가 다 끝났다고 생각할 쯤 문제가 생긴다 에바는 실렌이 저렇게 되는 것을 보고 멘탈이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소심했던 에바는 물의신인데도 불구하고 숨어 버립니다. 물의신이 없어지니 아덴대륙에는 난리가 납니다 물을 컨트롤하는 신이 없어지니 어떤곳은 사막이 되었고(오아시스) 또 어떤곳은 물이 넘처버렸습니다(하이네) 또 어떤곳은 눈이 끝없이 내렸습니다(오렌) 또 어떤지역은 용암이 흘러나왔습니다(웰던) 이렇게 아릅답던 아덴대륙에 사계절이 박살나 버립니다. 이렇게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니 거인들이 아인하사드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지금 다 죽게생겼으니 대책을 새워달라고 그래서 아인하사드가 에바던전에 숨어있는 에바를 찾아 잡아와 정신교육을 시키고 일을 다시 시키게되는대 문제는 거인들이 더 이상 신들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전에 드래곤들이 처들어왔을때 4대신들이 개발렸기 때문) 그리고 에바는 일하기 싫타고 숨어버리고 대륙을 다 파괴해버렸기 때문에 신뢰를 잃었다 그리하여 거인들은 자신들이 신이 되겠다고 신에게 도전을 합니다 그리하여 반란이 시작된다 하지만 절대신 아인하사드는 엄청나게 강했습니다 그렇게 개발린 거인들은 대륙으로 쫒겨나게 된다 (자이언트 밭) 하지만 끝까지 아인하사드는 거인들을 죽이려 쫒아갔으나 그랑카인이 거인들을 살려준다. 그런대 문제는 아덴대륙을 관리하던 거인들이 없어지자 그의 밑에서 마법을 담당하던 엘프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된다. 지켜보고있던 오크들이 어이없어 했습니다 그리하여 오크와 드워프가 손을 잡고 엘프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엘프는 오크가 약할줄알았는대 강해서 놀란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하지만 그때 엘프를 도와주겠다고 찾아온 그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간들이였다 (원래 엘프와 드워프는 사이가 좋지않았다 그래서 오크를 도와준다) 인간은 고기방패든 머든 좋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대신에 마법을 알려달라 엘프에게 말했다 엘프는 아쉬울게 없었기에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인간은 능력이 없을뿐이지 피지컬은 좋았다 그렇게 마법을 가르처주니 오크를 압살하기 시작한다 예상치못한 전말에 엘프는 놀라움을 감추지못한다 그렇게 인간과 엘프가 승리하게된다 그렇게 오크들은 아덴대륙 끝으로 밀려나게 된다 (오크 부락) 엘프는 그렇게 자신들의 세상이 되었다고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들은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싸운게 우리인대? 그리고 가만히 생각하니깐 오크들도 못이기는 엘프들이? 우리는 오크들도 이겼는대? 이렇게 생각하면서 엘프는 못이기겠나? 생각하게된다...그래서 바로 엘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엘프는 당황했고 인간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하지만 인간이 마법까지 배우니 너무나도 강력해진것이다... 그렇게 인간에게도 밀려서 엘프들은 밀려나게된다(요정 숲 마을) 그런대 엘프들 사이에서도 파벌이 생긴다 인간에게 이렇게 당하고있는데 신들은 왜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가? 아인하사드(모른척하고 있었음) 거인의 반란 이후에 아덴월드에 관여하지 않기를 선언함 엘프들은 2개의 파벌로 나줘지게된다 아인하사드는 우리를 버렸다 더이상 우리 신이 아님vs아인하사드는 어쩔수 없다 순리에 순응해야 한다 아인하사드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파벌은 자신의 어머니인 실렌을 추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엘프끼리 싸움이 나게된다 아인하사드 세력 vs실렌 세력 그렇게 아인하사드 세력이 승리하게 된다 실렌의 추종자들은 그대로 땅 밑으로 숨어버립니다. 그렇게 죽음의신이 된 실렌을 추종하게 되는 다크엘프라는 새로운 종족이 탄생하게 됩니다. 전쟁에 승리한 인간들은 종교를 새우기 시작한다 인간들은 자신을 만든 신이 누군지 잘 알고있었다 그랑카인 이라는것을...하지만 그랑카인은 자신들의 버린 신이라는것도 알고있었기 때문에..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인하사드를 신으로 모시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아인하사드에게 부탁을 하게됩니다 인간들의 절대신이 되어달라고 그렇게 가만히있던 아인하사드는(개꿀?)하면서 승락하게된다 그렇게 아덴대륙은 아인하사드를 빛의신으로 불리는 절대신이 됩니다

■ 엘모아덴제국 (오만의 탑)

엘모아덴 제국은 최고의 태평성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황제의 이름은 에보루타인 황제 에보루타인은 더 이상 자신을 견제할 세력도 없으니 무서운 것이 없었습니다.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영생에 대한 단서를 찾아나서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황제를 찾아와서 영생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지만 그는 전혀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아탑의 리더 베레스가 찾아옵니다 베레스는 황제에게 영생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그 해답은 죽음의신 그림리퍼를 모시는 제단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 제단을 허물고 그 자리에 탑을 새워 하늘에 닿으면 그림리퍼를 만날 수 있고 그림리퍼를 죽이면 죽음을 이겨낼 수 있다는 기상천외한 개소리로 황제를 꼬드깁니다 그런대 왕이 듣기에는 또 그럴듯합니다 죽음을 죽여서 죽음을 이겨낸다?? 그 말을 듣고 그림리퍼를 모시는 집시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제단을 허물고 그 위에 탑을 짓기 시작합니다. 결국 탑이 완성이 되었고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에보루타인은 왕비와 수하들을 이끌고 직접 탑을 올라갑니다. 오만의탑 정상에 올라갔을때 그림리퍼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림리퍼가 에보루타인에게 영생을 주겠노라 하면서 저주를 내립니다 에보루타인을 리치로 만들어 버립니다 영생이지만 탑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에보루타인을 보호하는 수호기사 발드 그는 왕을 구하기 위해서 여러 마물들을 해치우고 올라가는데.... 결국에 리치가 되어버린 왕을 보고 단념합니다..그리고 왕을 평생 지키겠다는 맹세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두 눈을 직접 파내고 저주를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나이트발드가 탄생하게 됩니다. 에보루타인에게는 애완동물 푸마가 있었는데...이 푸마도 역시 저주를 받게 됩니다 살아있는 모든것들을 먹어서 몸집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에보루타인에 대한 충성심으로 푸마도 역시 왕을 지킵니다 그렇게 쿠거가 탄생하게 됩니다. 왕비 제니스는 도망을 가다가 결국에는 붙잡히고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평소에 싫어하던 벌레의 몸을 갖게 되는 제니스 그렇게 제니스 퀸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에보루타인은 탑을 자랑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의 왕들을 대동했었는대 그 중에서 뛰어난 왕 2명이 있었습니다. 자이언트족을 대표하는 무코바칸 사막의왕 나르시스 이 2명도 똑같이 저주가 깃들어져 층을 지키는 존재가 됩니다. 사막의 왕 나르시스는 다리가 봉인된 머미로드 자이언트족을 대표하던 무코바칸은 팔 한쪽이 봉인되고 좀비로드가 됩니다. 그리고 리치는 그림리퍼의 수하였던 뱀파이어와 시어를 제압하고 수하로 거느리게 됩니다 각각의 층을 맡기게 됩니다. 시어는 큰 눈으로 적이 들어오는 것을 정찰하는 역할을 하고 뱀파이어는 들어오는 모든 것들을 흡혈화해서 수하를 늘려 나갑니다. 그렇게 오만의탑 저주가 완성이되고 에보루타인과 그의 수하들은 순식간에 제국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 후 그렇게 오만의탑은 공포의 대명사가 되었고 그 누구도 갈 생각을 못했지만 단 한명 아이리스라는 여기사가 오만의탑으로 들어갑니다 그녀는 나이트발드가 된 딸이였습니다 성년이 된 아이리스는 발드와 거의 비슷한 경지의 검술을 갖게 된 엘모아덴의 인재 였습니다 그녀는 병사들을 이끌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오만의탑으로 직접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뚫고 뚫고 힘들게 올라갔지만 결국에는 뱀파이어에게 당해버립니다 그리하여 아이리스 역시 흡혈귀가 되어 오만의탑을 떠돌게 됩니다. 한참이 지나서 아이리스와 나이트발드가 만났지만 눈이 없는 나이트발드는 아이리스를 못 알아 봅니다. 이렇게 오만의 탑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엘모아덴은제국은 왕도 왕비도 없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아직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멸망 직전?... 하지만 에보루타인에게는 황태자가 있었고 황녀도 있었습니다 엘모아덴의 마지막 황태자 프린테사 프린테사의 누나 황여의 이름은 솔리나 엘모아덴의 성자라고 불린다. 프린테사는 황제가 되고 싶었습니다 황태자였지만 그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솔리나 때문에... 별명만 봐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에보루타인 - 오만한황제 프린테사 - 마지막 황태자 솔리나 - 엘모아덴의 성자 이것만 봐도 누가 가장 뛰어난 지는 알 수 있죠 에보루타인이 행방불명이 되고 모두가 솔리나를 황제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프린테사와 솔리나 사이에는 '신성기사단의 단장' 스칼렛이라는 여기사가 있었습니다. 스칼렛에게 솔리나는 은인같은 존재였고 스칼렛은 프린테사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스칼렛은 엄청 강함 그런데 프린테사는 스칼렛이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솔리나를 암살할 계획을 세웁니다. 스칼렛은 사랑이 눈이 멀어서 은인같은 존재인 솔리나를 암살합니다....(쓰레기) 그런데 사실 솔리나는 왕이 될 생각이 없었습니다. 프린테사에게 모든것을 넘겨주고 수도원에 들어가려고 했죠.... 프린테사는 스칼렛에게 결혼하자 하면서 왕비가 될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왕비는 기사단을 이끌 수 없으니 기사단을 해체하라고 합니다. 스칼렛은 사랑에 눈이 멀어서 당연히 해체를 합니다....그리고 해체하는 동시에 세력이 없어지자 바로 배신을 맞습니다. (프린테사가 굳이 스칼렛을 배신한 이유는 죽은 솔리나의 세력을 흡수하기 위해서 입니다)그렇게 프린테사는 스칼렛이 솔리나를 죽인 것이라고 공표하고 체포합니다 그렇게 솔리나를 따르던 추종자들은 자신에게 붙게 만드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모든것을 잃어버린 스칼렛은 사형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싱성기사단의 잔당들이 스칼렛을 구하고 그녀는 도망갑니다 그때 스칼렛은 도망을치면서 솔리나가 예전에 남겼던 편지를 보게 됩니다 그 편지 안에 내용은 자신은 왕을 프린테사에게 양보하고 수도원으로 갈 것 그리고 프린테사와 스칼렛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뒤늦게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스칼렛은 프린테사를 죽이러 갑니다... 결론만 말하면 프린테사는 스칼렛에게 죽고 스칼렛도 그 자리에서 죽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황태자 프린테사까지 사라지고 엘모아덴의 후계자는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오만의탑과 엘모아덴제국은 멸망하게 됩니다. 후계자가 없는 제국은 권력투쟁이 시작됩니다 군웅할거의 시대로 들어갑니다 엘모어 아덴 그라시아 3국시대가 열리게되는데....

■ 오림 해상전 (오림의일기장)

하딘의 제자들은 총 6명이 있었습니다. 케레니스 오림 카스파 발터자르 메르키오르 세마 케레니스는 흑마법의 부작용으로 육신을 잃어버리고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5명은 하딘의 밑에서 계속 마법 연구에 몰두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림은 스승 하딘이 이상한 방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합니다. 몰래 관찰하다가 하딘 몰래 방에 들어가보는데..이상한 기호들이 쓰여있는 항아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 보는 기호들이었는데 암호라서 정확히는 알 수 없었고 어떤 날짜들을 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림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눈으로만 외우고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다음에 왔을때는 그곳에는 항아리는 없었습니다 5명의 제자들은 서로 연구하는 마법들을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하딘의 앞에서 발표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딘에게 마법을 배우면서 일상을 보내게됩니다 (이중 메르키오르가 좀 재수없는 놈인거같음) 오림 카스파 발터자르 세마는 메르키오르를 발표회날 골탕먹일 계획을 세웁니다. 마법 발표회가 있는 날 의자 다리를 분질러 놓는 다던가 메르키오르가 사용하는 마법의돌에 장난을 친다던가 이런 계획을 새웠는대 그 당일날 실제로 장난들을 실행을 합니다 오림은 메르키오르의 마력의돌에 장난을 치는데 예전에 봤던 그 기호들을 그려 넣습니다 그리고 발표회가 시작이되었고 메르키오르가 발표하는 마법은 커스:포이즌 이란 마법을 발표하려 했으나 그런데 갑자기 마법이 이상하게 발동하는 것 입니다 결국 발터자르와 메르키오르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함께 있었던 하딘은 그 기호를 보고 놀라지만 능숙하게 주문을 외워서 상황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그 기호를 어디서 본 것인지 오림을 추궁합니다 아주 싸늘한 눈빛으로.. 오림은 거짓말을 했고 얼마 후 하딘은 갑자기 케레니스를 찾으러 간다며 본토에 다녀오겠노라 합니다. 그러면서 5명의 제자들에게 말을 합니다 '여기에 남아서 공부를 계속 해도 좋고 떠나도 좋다' 오림은 이것을 졸업을 의미하는 말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딘이 떠난 다음 날 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주위에 있던 몬스터들이 난폭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그런일이 없었는데..쉬지않고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위협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메르키오르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모두 죽여버립니다. 카스파 세마 발터자르는 잔인한 메르키오르에게 질려했지만 처음 생각보다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단순히 공격해오던 몬스터들이 쉬는 틈을 주지 않고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잠을 잘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2명씩 번갈아 가면서 몬스터를 잡았지만 회복하는 마나보다 사용하는 마나의 양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슬슬 한계가 옵니다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딘이 떠나자마자 친화적이던 몬스터들이 이렇게 난폭해졌는지...이제 진짜 죽었구나 생각할때쯤 구세주가 등장합니다. 스스로 하딘의 오래 친구라고 말하는 마법사는 마당에 쌓여있는 몬스터 시체를 전부 언데드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하딘의 5제자를 보호합니다 시체를 언데드로 만드는 고난이도의 흑마법을 보고 오림은 그를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림은 계속 생각합니다 '왜 스승님이 없을 때 몬스터들의 공격은 시작 되었을까?' '왜 스승님이 없을 때 저 마법사는 여기에 온 것일까?' '왜 저 마법사는 아무렇지도 않게 저런 흑마법을 우리 앞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다음 날 그들은 경악하게 됩니다 숲의 거의 모든 몬스터가 언데드 군단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에 멈추지않고 그 수상한 마법사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언데드를 만들어 냅니다 그 흑마법이 달갑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그는 제자들의 목숨을 구해 준 은인이었기 때문에 감사를 표하고 그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없는 그에게 애칭을 지어서 불렀습니다.....Old friends of Hardin (하딘의 오랜 친구) 줄여서 올딘 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올딘은 5명에게 말합니다 이제 너희는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고 그렇게 높은 수준의 흑마법을 배울 것을 그들에게 강요합니다 올딘은 그들을 대리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자며 주문을 알려주고 외우라고 합니다 주문을 따라하던 도중에 오림은 눈치채게 됩니다... '어라? 이 주문은 어디서 분명히...' 그리고 생각해 냅니다 예전에 봤던 그 기호들이 가리키던 날짜라는것을... 그 날짜는 바로 오늘이고 그 것을 지금 우리가 외우고 있다는 것을 정신을 차린 오림은 당장 모두에게 그만두라고 소리쳤지만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메르키오르 발터자르 카스파는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었고 오림은 세마의 손을 잡고 텔레포트를 시전했지만 세마역시 언데드들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오림은 혼자 텔레포트에 성공했고 위에서 내려다 본 광경에 경악하게 됩니다 그들이 살고 있던 곳은 어떤 마법진이 연성되어 있었고 그 기호들로 빽빽했습니다 오림은 생각하게 됩니다 하딘은 대체 여기서 무엇을 했던 것일까 올딘은 왜 우리를 배신했을까 저들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 이것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서 오림은 본토로 가는 배를 타게 됩니다 이동하는 배 안에서 섬에서 4개의 붉은 기둥이 솟구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바포메트의 괴성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기호들은 어떠한 형상을 만들어 오림을 찾기 시작합니다 오림은 숨죽이고 배에 숨어서 본토로 도망가게 됩니다 (오림 해상전) 이것이 '오림의일기장'에 적혀있는 내용이다 이것이 오림해상전 파티 던전이다 그리고 그 오림의 일기장이다. 이 스토리는 2가지 버전이 있다.

■ 드루가 가문의 비극 (드루가vs발라카스)

'드루가 발라드'라는 뛰어난 드래곤 슬레이어가 있었습니다 군주로써는 굉장히 어질고 기사로써는 굉장히 강하고 평판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는 항상 토벌대를 이끌고 곳곳에서 출몰하는 마물들을 사냥했는데...이게 재수가 없으려니깐 뜬금없이 발라카스를 만납니다 그리하여 발라카스와 전투를 벌이고 발라카스한테 치명상까지 성공합니다 그렇게 발라카스는 치명상을 입고 모습을 감추게 되는데...그 때 용의피가 사방으로 튀고 그루가는 그 피를 맞습니다. "데스나이트의 탄생설화가 기본적인 조건" 1.용의 피를 맞고 2.저주에 걸려서 3.자아를 잃고 폭주 그런데 드루가는 발라카스한테 치명상을 입히고 피를 맞았는데 ..어라?...멀쩡합니다. 그런데 도망가는 발라카스가 그 와중에 한마디를 하고 갑니다 나는 너에게 저주를 내리지 않는다... 나의 저주는 너의 핏줄이 받을 것이고 그 저주로 드루가는 멸망한다 이런 재수없는 저주를 걸고 사라진다 드루가는 기분이 매우 찝찝했습니다 승리는 했지만 무언가...드루가에게는 2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장남 셰인 / 차남 데리온 셰인은 좋은 인성을 이어 받았고 문제는 차남 데리온이었습니다 검술에 엄청난 재능이 있었고 그리고 자신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 용의 저주를 듣고 영지로 귀환을 했는데 아무일 없다는 듯 생활을 이어갔지만 몹시 찝찝했다 그때 데리온의 상태가 조금씩 이상한 것을 확인합니다 갑자기 눈이 뒤집히더니 난폭해진 것 이였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데리온이 승부욕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착각했지만 드루가 발라드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화룡의 저주가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아...나 대신 저주를 받은것이 데리온이구나...그리고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됩니다 데리온에게 검술 훈련 금지와 무기 소지를 금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마법사들을 찾아 다닙니다 그러다가 어찌어찌해서 대마법사(??) 오림에게까지 갑니다. (근대 오림이 왜 대마법사??) 아무튼 오림에게 찾아가서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랬더니 오림은 데리온을 죽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들을 죽이라는 말에 납득이 될리가 없었던 드루가 발라드는 도저히 사랑하는 아들을 죽일수는 없었기 때문에 드루가는 결심합니다 '화룡 발라카스의 숨통을 끊기로' 한편 영지에 남아있던 검술이 금지된 데리온은 삐뚤어집니다. 갑자기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신한테만 화만 내고 검술도 금지 시키고 형에게 모든 것을 물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그냥 패고다니고 동물을 죽이고 다닙니다 그렇게 데리온은 삐뚤어 졌습니다 그런데 데리온은 드루가의 가문의 자질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이런 난폭한 상황에서 검술 신체 정신력도 점점 강해집니다 아버지 발라드는 이런 데리온을 위해서 화룡을 죽이기 위해서 화룡 발라카스를 찾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엔 발라카스 추적에 성공하고 찾습니다 그리하여 드루가 발라드vs발라카스 싸움이 벌어집니다 아무래도 발라카스를 이길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들 데리온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발라카스의 목을 베어 버립니다 발라카스는 조금 허무하게 목이 잘려버고 소멸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버지 드루가는 너무 기뻤습니다 드디어 발라카스가 죽고 데리온의 저주가 풀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귀환하여 파티를 열며 승리를 자축하는데..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데리온이 완전히 미쳐버립니다 드루가 발라드는 끝이라고 생각했던게 너무 허망했습니다 발라카스도 죽였는데 말이죠 그때 발라카스가 환영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말을 합니다 "내가 인간따위에게 죽을리가 없지 않느냐" 그리고 데리온이 자신의 피를 직접 맞음으로써 진짜 저주가 완성 되었다고.... -그러니깐 한마디로 드루가 발라드가 발라카스를 찾아 다니지 않았으면 그냥 저주가 미완성이 되었던것- 그렇게 완전히 미쳐버린 데리온은 통제불능이 됩니다 드루가 발라드는 완전히 정신이 혼미해졌고 다시 오림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드루가 발라드는 오림에게 방법이 없겠냐고 질문한다 하지만 오림은 답이 없다 죽여야 된다 봉인 시켜야 한다 드루가 발라드는 일단 죽이는 것 보다는 봉인을 시키고 방법을 찾아야겠다 생각한다 오림에게 봉인을 부탁한다 그런데...오림(이 병신 무능력 색이가)이 또 봉인에 실패합니다...그래서 살인마 데리온에서 미쳐버린 데스나이트로 진화 합니다 조금 정리를 해보자면 1.난폭해짐 2.아버지가 검술 못하게 해서 삐뚤어짐 3.저주 완성되고 살인마 4.오림이 봉인 실패하고 데스나이트로 진화.. 원래 저주를 받고 데스나이트로 될 운명이였지만 오림덕분에 빠르게 진화하게 됩니다.... 그렇게 데리온은 증오의 데스나이트로 이름을 갖게 된다. 이런 드루가 가문의 비극 때문에 드루가 베일이 웰던마을에서 드루가의 주머니를 판매한것이 아닐까......드루가의 주머니에서 드래곤 키가 나오니깐...

■ 생과 사 III


■ 라스타바드-피할 수 없는 운명 VI

■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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